공영선 의원에게!

공 의원, 국방부 장관 임명동의안 국회 청문회를 지켜 보면서 나는 참으로 가슴이 쓰렸습니다.
나는 페미니스트에 가까운 여성 신봉론자 입니다. 나는 하느님 다음으로 존경 하는 분이 저의 어머니 입니다.
그러나 총한번 잡아보지 못한 공의원께서 4성 장군 출신 앞에서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분노를 느껴야 했습니다. 도대체 공 의원께서 우리 군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천방지축 까븝니까!
그 TV를 보고 있던 우리 형제 자매들은 TV를 꺼 버리고 모두 방으로 들어가 버립디다.
한나라도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난번에 공 의원께서 해군 제독들을 앞에 세워 놓고 제주 해협으로 북한 잠수함이 통과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핏대를 올릴때 나는 이 나라의 예비역 해군 장교 출신으로 어떻게 저런 사람을 국회 국방 위원으로 두고 있는지 정말 恨많은 限나라라고 생각하며 이 나라 이 민족의 장래를 걱정 해 보았습니다.
저의 집에는 한가지 불문율이 있습니다. 100가지 중 99가지는 저가 저의 집 사람 말에 고분 고분 따르지만 한가지는 철두철미하게 지킵니다. 결코 여성 상위는 안된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해서 지아비의 기를 꺽어봐야 그 가정은 융성하지 못합니다.
남녀 평등의 시대는 왔고 우리도 그것에 따라야 하지만 고래로 전해 내려오는 이 민족 여성들의 그 부덕을 공 의원께서는 지켜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드립니다.
-雪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