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죽는 북한실상

김일성은 1992년 신년사에서 “올해 가장 중요한 과업은 의식주 해결을 위한 농업과 경공업”이라며 “흰 쌀밥에 고깃국 먹고 비단옷 입고 기와집에서 살려는 염원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김정일 발언과 똑같은 이 신년사 직후 수백만이 굶어죽기 시작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올 상반기 북한에 또한번 아사(餓死) 사태가 올 수 있다”고 했다.세계식량계획(WFP)도 “수백만명이 위험하다”고 했다. 북한 인민에게 쌀밥을 먹이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김정일이 신주단지처럼 붙들고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버리는 ‘결단’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