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대책, 독도 문제, 독대 해법, 독도 해결안

독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많은 아이디어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보잘 것 없지만, 저 역시 한 가지 의견을 냅니다.  1. 기존 주류 건의의 난점 독도에 건물을 짓고, 군대를 주둔하는 등등의 문제는 독도의 생태 및 상대방인 일본국의 반응을 고려해야 하는 등 난점이 있습니다.  2. 강구해야할 대책의 요구사항 독도 생태를 보존할 수 있을 것.상대방인 일본국을 자극하지 않을 것.일본국을 충분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을 것.후일 해양재판소에서 유리한 입증자료로서의 가치를 축적할 수 있을 것.한국만의 대응보다는 보다 광범한 압박으로 일본을 고립시킬 수 있을 것.  3. 새로운 대책 일제에 의한 피해를 입은 각국이 일본국에게 학술 용역을 발주합니다. 일본 스스로 양심을 걸고 연구를 수행할 학자 및 대학 그리고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합니다. 루트는 공식 외교채널을 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서 일본 외교부 혹은 교육부 등에 신뢰할 수 있는 연구기관을 의뢰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대학이 수주한 연구용역을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보증하게 하는 것이지요. 일본국 외교부 공인 ○○대학의 연구 보고서…. 즈음으로 되겠네요. 이러한 보고서들을 일제에 의한 식민통치를 받은 각국이 발주합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및 동남아 국가들은 한국과는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국가들입니다. 일본 학자들은 학자로서의 양심을 걸고 연구를 수행해줄 겁니다.양심있는 일본 세력을 적극 이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연구 용역을 발주한 나라들이 서로 교환하고 자국어로 출판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독도에 관한 자료들이 수많은 언어로 전문적으로 번역되어 보급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후일 해양재판소에 갔을 때, 독도문제의 입증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편 연구를 수행한 대학기관들은 자신들의 대학에 설치되어 있는 학부, 예컨대 한국의 경우에는 한국학부, 동남아의 경우에는 동남아 학부…. 등등의 학부에서 가르치는 강의 과목에 연구 결과를 반영한 교재를 강의 과목으로 채택해줄 것을 건의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 문부성이 가르친 내용과 자신들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다른 것을 일본 학생들이 스스로 깨달으면서 자국에 대한 비판 의식도 함께 고취되겠지요. 일본 교육부와 외교부를 일본 국민에 의해 견제하도록 하는 겁니다. 4. 대책의 이후 활용방안 연구 결과는 뻔하지 않습니까?독도, 일본국의 고유영토라 보기에는 애매함.결국 일본은 스스로 자가당착의 오류를 범하겠지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국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겁니다.그들의 억지 주장으로 인해 우리에게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2차대전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인해 입은 물적 정신적 피해배상을 청구하는 겁니다. 일본에게 헐값으로 넘어갔던 전쟁피해 배상으로 아쉬운 처지에 있는 많은 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한다면, UN에서 한국의 정치력과 외교력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1대 1로 싸운다면, 군사력으로도 경제력으로도 우리는 일본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일본 스스로 자멸하게끔 자중지란을 일으키고, 주변국의 힘을 모아 견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전술일 수 있습니다.  5. 첨언 일본국은 벌써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우리가 조용한 외교를 할 때부터 독도 문제를 치밀하게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지금 갓 태어난 이명박 정부만을 두고 실용외교의 한계이니 뭐니 해서 우리가 우리끼리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정부에 힘을 실어주도록 합시다. 보다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가 정부를 구심점 삼아 일본국의 만행을 철저히 응징하려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명분은 우리가 쥐고 있습니다. 실용외교는 더없이 좋은 명분을 제공해주었습니다. 피해자이지만,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용하고, 건설적인 미래지향적 관계를 열어가자는 포용의 손을 먼저 내민 것은 우리입니다. 하지만 그 손길을 뿌리친 것은 일본. 하나를 보면 열을 알기에, 일본의 전쟁 피해 대상국들에 대한 대응방식이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동남아 국가들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나올 수 있다고, 주변국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결국 명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명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진정한 실용외교가 아니겠습니까? 정치, 경제, 외교, 군사력….그 어떤 것도 현재의 우리가 일본을 이길 수는 없지만, 명분이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는 일본을 스스로 자멸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쥐고 있는 패는 겉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쓰기에 따라서는 더없이 강력한 패일 수도 있습니다.  저라면 대한민국의 패를 들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가능성 있을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