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미국대선-끝나지않은 힐러리와 거센 바람 오바마…

미국시간으로 어제 최대의 대선 관심사인 민주당의 미니 슈퍼 화요일 결과가 힐러리의 승리로 끝나면서…..민주당 대선후보가 누가 될지는 다시 미궁으로 빠지고….다음 지역인 펜실베니아 주 등으로 이제 그 촛점이 옮겨지고 있다. 이번 힐러리의 승리는 오바마의 군 최고 통수권자로써의 능력에 의문을 표시한 것이 군기지가 많은 텍사스 등에서 먹혔기 때문인것 같다. 소위 새벽 3시 전화로 불리는 것 같은데…..대선에 승리한 그날 새벽 3시에 국가 긴급사태를 알리는 전화를 받고 오바마가 과연 제대로 대응할 준비가 되었겠는가? 하는 것이다….계속되는 말만 번지르르하다의 연속선이었지만, 공화당의 상대가 백전노장의 멕케인으로 정해지면서….이런 논란은 결국 공화당과의 승부에서 힐러리를 내세우는 것이 민주당 집권을 위해 더 유리하지 않은가하는 유권자의 표심을 찔렀던것 같다. 반면에 오바마는 오늘 아침 CNN에서 “그런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이미 대통령을 한 사람밖에 없고 지난 7~8년간의 정치결정에서 내가 보여준 실력은 그런 위기상황을 대처할 판단력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이라크 파병결정에서 찬성을 던진 힐러리 상원의원은 이런 중요 결정에 대한 판단력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였다.”고 대응했습니다. 아직도 확보한 대의원수는 오바마가 많고 이번 유세에서 힐러리측이 인종갈등을 유발하고 네가티브 전략을 쓴것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아….아직은 누가 우세한지…앞으로 누구에게 더 유리한 국면일지는 모르나, 확실한것은 오바마의 기세가 꺾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인 교포사회나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힐러리의 인기가 더 높은 것 같아 우리에게는 이런 현상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부족한 영어와 정치에 대한 이해로 얘기한 것이라 어느정도 파악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만하시고…..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국군 최고 통수권자나…..제일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의료보험 교육을 포함한 복지 사회문제….등등에서 우리의 대선에서는 왜 이런것들이 제대로 이슈가 되고 정책검증과 후보 자질에대한 검증에 구름잡기에 그치고…결국은 지역주의와 떼거리 문화로 귀결되어 결판이 나는지….아고라에 실리는 글을 보면….우리의 보편적 지식, 시대 판단, 논설력 그리고 그 의사표현이 이처럼 논리정연하고 수준 높은데….정치 평가에는 왜그리 국민들이 전 근대적인지….안타깝고..또 안타깝습니다…..부디 이번 총선에는 우리도 이들다운 발전적 논쟁과 또 정치가 국민에게 축제의 장이 될수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