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월 소비자태도지수

미 1월 소비자태도지수 95.7…월가 예상 상회(상보)
1월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전월대비 내렸지만, 월가 예상치는 웃돌았다.
2일 미시간대에 따르면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전월 95.9에서 95.7로 내렸다. 앞선 예비치는 94.4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 집계치는 95.0이었다.
지난해 10월에는 100.7로 2004년 이후 최고치였다.
지난해 지수 평균은 96.8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았다.
1월 기대지수는 전달 84.3에서 86.3으로 상승했다.
1월 현재 여건 지수는 113.8에서 110.5로 낮아졌다.
향후 12개월 동안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7%를 유지했다. 예비치는 2.8%였다.
5-10년 동안 기대 인플레율도 전월 2.4%에서 2.5%로 올랐지만,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예비치도 2.5% 상승이었다.
미시간대 소비자서베이 부문 디렉터 리처드 커틴은 “소비자들은 미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소득에 대해서 낙관하면서 물가 상승도 소폭 예상한다”며 “중요한 것은 구매 결정의 동기가 가격과 금리 할인에서 미래 직업 안정성과 임금 및 금융자산 상승에 대한 자신감 증가로 이동했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커틴은 “이런 새로워진 자신감은 최근 저축률의 하락을 만들었다”며 “전체 지표는 올해 개인소비지출(PCE)이 2.8%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