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이 표적수사 말할자격있나??

민노당은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서버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19개나 반출함에 따라 경찰의 수사가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검찰과 경찰은 지난해 전교조와 전공노의 불법 정치활동 혐의에 대한 조사에서 민노당에 가입한 공무원이 전교조 2300여명, 전공노 600여명 등 최대 2900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증거 인멸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오병윤 민노동 사무총장이 조사에 불응함에 따라 이에 대한 수사도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경찰은 민주노동당의 전체당원 명부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전체 입금내역이나 당원 명부를 확보할 경우 수사 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입장이다.민노당은 그간 경찰 수사에서 상당수의 공무원들의 불법 정당 가입 행위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경찰의 수사에 대해 민노당 파괴 및 헌정 질서 유린이라며 경찰과 대치하고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민주당과 진보신당 등 야당들과 연합하여 “야당 표적수사”를 주장하며 오는 20일 서울역에서 집회까지 벌일 예정으로 있다.표적수사, 민주주의 사수 다 좋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야당이 합법적인 활동을 하고 정상적인 정당활동을 하는 범위 내에서다. 근데 민노당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불법 계좌까지 만들어 공무원들의 민노당 가입 및 당비 납부를 장려 조장하는 명백한 불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럼에도 적법 수사중인 경찰에 대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위법을 자행하는 공무원 조합원들을 감싸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시위와 집회를 강행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쪽이 민주주의를 사수하는 쪽인가!! 정당활동과 정상적 의정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법을 집행하고 지키는 것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공권력에 무시하고 무력화하려는 행태를 자행하는 정당이 무슨 민주주의 사수를 외친단 말인가! 민노당은 법을 무시하는 민노당의 행태에 대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인식하고 대오 각성하여 지금이라도 불법으로 조직원이 된 공무원들을 퇴출해야 할 것이다. 그런 후에야 자신들에 대한 경찰 수사에 대해 변론이라도 행사할 수 있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