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자위권을 위해 핵을 만든 것이다.

어째서 논조의 핵심을 엉뚱한방향으로 흘리려 하는지?
한나라당,열우당,민주당..누가 잘났고 못났고를 따져야하는가요?
우리 국민들이 그런걸 이야기하는건가요?

한나라알바도 한심하지만,열우당 알바도 한심하긴 마찮가지입니다.

먼저,햇볕정책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햇볕정책”자체가 잘못되어서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너무 교조적이고,극단적으로 현실을 외면하고 정책을 펴기에
잘못되었다는거죠..

우리는 서울에서 불과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곳에서 100만에 가까운
양측의 군대가 총부리를 겨누고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휴전선이 한400km정도 떨어진걸로 착각하죠~~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북한이 주적이 아니다”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로가 총을 겨누고 있으면서도 말이죠..
햇볕정책을 그런 생각으로 펼치기에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죠..

햇볕정책의 의도가 근본적으로 틀린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배경에는 확실하고 앞도적인 국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고 정책을 펴야만 말이 되는겁니다.

우리는 앞도적인 국력을 가지고 있지만,불행히도 상대를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위험하다는 겁니다.

뒤통수는 누구에게나 맞을수 있는거고,국가간에 뒤통수를 맞는다는것은..
더욱이 서로가 적대인국가에게 뒤통수를 맞는다는것은 다른 한쪽의
완전한 궤멸을 의미하는 겁니다!

우리역사에서 조선초기 국력이 강성했을때 명을 제외한 외세민족을 어떻게
다뤄왔는지 아십니까?

“교린강경책”입니다. 지금의 햇볕정책과 유사한 개념이죠..

상대보다 우월한 경제력,군사력,정치이념을 바탕으로 회유와 강경을 적절히
하여 견제하는게 “교린”이고”강경”인 것입니다.

그러한 힘을 바탕으로 만주와 왜(일본)을 상대했기에 200년간의 평화를
지속할수 있었던거구요~~

북한이 우리 동포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만,동시에 우리와 이념의 차이로
총을 겨누고 있는 “적”이라는 사실도 분명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상대에게 ‘자위권인정 차원에서….’ 운운하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주적 “북한”이 원하는 것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