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공갈 협박 그냥 두고 볼것인가?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북한은 우리 정부의 PSI 전면 참여 추진에 대해각종 매체를 동원하여 거듭해서 ‘선전포고’ 운운하며 온갖 협박을 내뱉고 있다.그런데 우리 정부로서는 이미 미사일 발표전부터 예고해온 사실로서분명히 북한에다 미사일 쏘면 PSI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하였다그래서 지난 4.15발표하려다 이번 주말로 연기했다 그러나 또 변수가 생겨서북한의 다음주 개성공단 협상을 한 후 추진키로 하였다 문제는 북한의 거듭된 협박에 우리의 대북정책을 놓고 남남갈등이 더욱 심화될 위기에 있다또한, 북한이 말로만 협박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일단 다음주 협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쟁발발 위험보다는 평화적 협상이 최선책일 수 있다북한과 같은 깡패 집단이 밉지만, 굳이 전쟁을 통해 해결해봤자 우리만 손해본다북한으로서는 잃을 것이 없지만 우리는 그동안의 이루어 놓은 경제성장을 한 순간에 잃을 수는 없다. 사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논리이다. 협상에서 북한에게 우리의 PSI 가입의 정당성을 최대한 알릴 필요가 있다그리고 PSI를 지렛대로 앞으로 미사일 추가 발사나 핵개발을 중지시키는 협상전략도생각해볼 수 있다 그래도 안된다면 차선책으로 PSI 전면가입보다는 낮은 단계의 가입으로 선회한다던지우리 정부로서 부담이 안가는 범위내에서 가입을 추진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왜냐하면 분명히 북한이 미사일 쏘면 가입한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북한이 위협하니깐포기하면 모양새가 안좋다. 정부로서도 대북정책에 국제적으로 신뢰를 잃을 수도 있다북한에게도 다음에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할때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지금은 제한적 가입하지만 다음번에 또 할때에는 전면 가입을 기정사실화 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우리로서는 북한의 협박에 대응할 만한 협상카드가 많지는 않다.국민들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려, 정책 추진에 대한 사전 국민적 합의를 이루어 내어야 한다.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남한 국민들이 대동 단결하여 북한을 깨부수자라는 여론이 형성되는 것이다. 사실 북한으로서는 남한내 좌익세력을 믿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깽판을 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만약, 북한의 위협적인 발언에 좌익이던 우익이던 모두 들고 일어나 북한을 규탄하는 시위를 한다면, 우리 정부가 PSI전면 가입을 발표하더라도 아무 말도 못하고 쥐죽은 듯이 가만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 국민들중에는 북한 주장에 동조하면서 PSI 가입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논리로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무리들이 너무나 많다.  이러한 세력들이 모두 없어지고 우리 모두 하나되어 공동 대응한다면  아무리 북한이 위협발언을 한다하더라도 무서울 것이 없을 것이다. 다시한번 더 말하지만 북한의 선전포고에 대한 한가지 해결책은 우리 모두 일치단결하여, 북한이 두려워할 정도로 북한을 규탄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