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법, 국회는 속히 제정해야 한다!!

북한의 인권은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이미 유엔 등의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또한 어느 수용소에 누가 얼마나 수용이 되어 있는지, 어떻게 생활을 하고 어떻게 죄수들이 죽어 나가고 있는지조차 자유 서방세계에 알려진 바가 없을 정도로 매우 폐쇄된 국가 중 가장 폐쇄적인 국가로 낙인찍힌바 있다.  경제난이 가중된 90년대부터 북한을 탈북하는 난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고, 여성들은 우리 근로자 한 달치 봉급도 채 안되는 매우 적은 돈으로 창녀촌에 팔려가거나 원치 않는 중국인들의 몸종이나 씨받이 등으로 전락하여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자식들은 굶어 죽이지 않으려고 영하 20도가 넘는 한 겨울인 지금도 압록강, 두만강 등을 맨몸으로 건너 중국 등 타 국가로 엑소더스 탈출하는 난민들도 매우 많은 지경이다. 얼마나 살기가 어렵고 인권이 땅에 떨어졌으면 이들이 이렇게 목숨을 걸고 탈출을 하겠는가?  우리나라의 좌편향 정치인들은 툭하면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면서도 정작 북한의 인권을 논하려고 하면 ‘북한의 특수성’을 들어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또는 논의제안 자체를 매우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습성’이 있다. 이는 매우 앞과 뒤가 맞지 않는 논리로 진정으로 북한동포를 동족으로 여기지 않는 처사이다. 자기 자식이, 자기 친인척이 그런 고통을 집단적으로 받고 있다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허구허날 북한정권에 천문학적인 돈을 갖다 바치고도 북한동포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단 한마디도 못했던 지난 두 정권은 사실 반성, 또 반성을 해야 한다.  이제라도 민주당, 민노당 등 야당은 말살당할 헛소리를 지껄이지 말고 내동족, 우리의 동족인 북한 동포들을 위한 북한 인권법 제정에 앞장서야 한다. 더 이상 국회에서 이 문제를 사장시키지 말고 이제는 통과시키는데 일조하고 협력해야 한다. 눈 앞에 동포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죽어 나가고 있는데 무슨 놈의 특수성을 따지고 한다면…그것은 북한정권에나 좋을지 몰라도 우리의 동족인 동포들에게는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 밖에는 안 된다는 자각을 하라. 제발 이번에는 북한 인권법 제정이 국회를 통과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