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장에 굴복하여 국가에 해악을끼치는 이적행위와 다름없다

대불총, ‘조계종 방북 계획 비판’ 성명서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휘둘려서야 되겠나?        [성명서]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휘둘려서야 되겠는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일행이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본부 요원들과 함께 1월 30일부터 2월2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과 합의한 사항을 2월3일 밝혔는 바, 그 내용(기사 밑에 첨부된 조계종과 조불련 간의 합의문 참조)을 접하면서 우리나라 불교 대표단의 무지(無知)와 우행(愚行)에 경악을 금치 못 하면서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남북불교도 대표들은 남북공동선언의 이행과 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방향을 합의하고 공동사업에대하여 논의하였다는 것이다.  이들이 말하는 남북공동선언 이란 고려연방제에의한 통일을 추진하자는 2000년의 6.15선언과 6.15선언을 지원하기위한 2007년의 10.4선언이다. 이 선언들은 위헌적이며 반국가적이라는 것이 2007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미 국민들이 심판한 것이다. 불교계가 남북화해와 협력을 위해 종교차원에서 기여해 보겠다는 충정은 이해하나, 북한의 주장에 굴복하여 국가에 해악을 끼치며 국민과 불교도들의 뜻에 반하는 남북공동선언 이행에 합의 하였다면 이는 이적행위와 다름이 없다. 조계종단은 ‘공동선언 이행’이라는 어구는 피했어야 했다.  둘째,금강산신계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성지순례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며 서울도선사의 108산사 순례단 4~5천명이 3월에 신계사를 순례하겠다는것이다.우리는 이미 금강산관광사업은 북한의인민무력부가 실제적으로 운영하며 우리관광객의 돈이 핵폭탄과 미사일이되어 돌아오고있음을 경고한바 있다.  금강산 신계사는 우리 조계종이 지원하여 복원된 사찰로서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은 북한에 불교도가 없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신계사 복원 목적은 한국 불교도로부터 외화벌이 용이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또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것은 2008년 박왕자씨 피살사건 때문이었으며 이에 대해 북한은 사과도, 공동조사도, 관광객 신변보장에도 아직 응하지 않고 있다. 관광대가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은 북한 동포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될 뿐더러 김정일의 폭정을 지원하고 우리국민 머리 위에 핵폭탄을 불러오는 꼴이 된다. 조계종은 순수한 도선사의 108산사 순례단을 국민의 배신자들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정부도 이들의 신계사 순례신청을 반려해야 할 것이다.   셋째, 우리불교계가 경쟁적으로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과 퍼주기식 교류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서해안 해안포의 포연이 사라지기도 전에 조계종 총무원장이 마치 취임 신고 차 북한을 방문하고 선물을 안겨 주려는 듯한 모습이 석연치 않다.  오죽하면 주요일간지들이 6.15공동선언 이행,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 공동법회 개최 등의 합의 내용을 보도에서 삭제했겠는가. 불교도들이 얼마나 분개했으면 ‘이제 우리나라 불교는 호국불교가 아니라 망국불교가 되어가고 있다’고 개탄하고 있겠는가!종교도 인정하지 않는 북한의 조불련은 노동당의 위장단체이며 우리 불교계를 공산화 통일전략에 이용하고 외화벌이에 봉으로 삼기 위한 단체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는가!  대한불교 조계종이 더 이상의 무분별하게 조불련과의 교류를 계속한다면 대다수 불교도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로부터 외면과 지탄을 면치 못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