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실험 의미 (펌)

김정일 정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침통한 한국을 겨냥하여 地下핵실험을 하였다. 이것은 남북한 좌익들이 李明博 정부를 안팎으로 압박하라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김정일 정권은 이날 오전“또 한 차례의 지하 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핵실험으로 감지된 인공지진의 규모는 2006년 10월9일 1차 핵실험 당시의 리히터 규모 3.6보다 강한 4.5 안팎인 것으로 파악됐다. 1차 핵실험은 폭발력이 TNT 환산으로 1000t도 안 되었었다. 전문가들은 북한정권이 핵무기를 만들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었다. 이번 폭발력이 1만t에 육박한다면 북한정권은 핵폭탄을 보유하였다는 공인을 받게 된다.   북한정권이 핵무기 보유 집단이 되었을 때 한국과 우방국이 취하여야 할 대책은 간단하다. 韓美동맹을 강화하여 미국으로부터 核 우산을 더 확실하게 제공받아야 하고, 韓美연합사 해체계획은 중단되어야 하며, 국제사회가 북한정권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도록 압력을 넣어야 한다. 유엔 등이 그렇게 움직이도록 韓美日이 노력해야 한다.   정부 이외에 민간, 정치 부문에선 “우리도 自衛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해야 한다. 主敵이 핵무장을 하였는데도 대응 핵무장 주장이 公論化되지 않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뿐이다. 노예근성이나 사대주의의 포로가 된 나라와 민족이 아니라면 이럴 수가 없다.   국방부와 합참은 오전 10시30분에 김상기 국방정책실장 주관의 위기관리반과 장광일 작전본부장 주관의 긴급조치組를 각각 소집했다.   이어 全軍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는 등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군사분계선(MDL) 등의 接敵지역에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했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핵실험 정보 포착 사실을 참모로부터 보고받은 뒤 현 위기상황을 평가하는 한편 대응전략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하였다.  김태영 합참의장도 각 본부장들을 긴급 소집해 대응방향을 논의중이다.  군은 핵실험에 따른 방사능 피해 방지를 위해 방사능 낙진 위험지역을 분석하고 국가 방사능 감시소와 정보를 공유, 실시간 경보傳播(전파)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李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감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애초 26일부터 3일간 예정된 중국 방문 일정을 축소해 26일 당일 중국을 방문, 한·중 국방장관회담을 가진 뒤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조선닷컴은 보도하였다.   북한의 핵실험은 중국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는 “북한의 核개발 수준은 너무 낮다. 과잉반응할 것 없다”는 자세였다. 2차 핵실험은 중국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유엔안보리가 북한정권에 대한 제재를 결의할 때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하기 어렵게 되었다.   김정일의 核실험은 내부 취약성의 발로이다. 작년 김정일이 뇌졸중을 당한 뒤 북한정권이 하는 짓은 뭔가 초조하고 불안하다. 전략 전술도 없는 지리멸렬이다. 미사일을 쏘아도 미국이 대화의 손을 내밀지 않으니까 또 핵실험을 한 모양인데, 스스로 退路를 차단하고 있다.   남북한 좌익들의 공통점은 자충수와 自滅이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이 자들은 무식하면서도 아는 체하다가 반성도 修正도 없이 죽을 길을 질주한다.   이번에는 국제사회기 일치단결하여 북한의 후견인 중국에 대하여 ‘당신들이 책임 져라. 對北제재에 동참하지 않으면 중국상품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는 식으로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