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간첩신고 간판

오랜만에 ‘간첩신고는 113’ 이라는 빛바랜 팻말을 봤다.문득 현 정부에 묻고 싶었다.도대체 간첩이 사라진 것인지, 안잡는 것인지, 못잡는 것인지…독일의 경우 통일 직전까지 서독에 수만명의 동독 간첩이 암약하고 있었다고 한다.그런 예를 보면 분명히 한국에도 간첩은 많을 것이다.지난 좌파정권의 경우는 친북정책의 일환으로간첩 색출의 필요성이 없었는 지도 모른다.이 정권도 지난 정권처럼 간첩 색출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인지지난 정권이 그동안에 축적된 첩보 파일들을 파기해서 잡기 힘든 것인지 궁금하다.나는 국회의원들이 국회 대정부 질문때 이 문제를 거론하는 경우도 본 적이 없다.좌파 의원이건, 친이 의원이건, 친박 의원이건 마찬가지다.어떻게 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