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가 사용한 죽창, 공포이상이다

경찰청 국감에서 이인기 의원이 시위대가 죽창으로 경찰을 공격하는 상황을 재연한 사진한장을

많은 이들에게 공포를 줬을것이다.

경찰진압에 맞서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고 보기엔 공포스럽기도 하고, 이건 분명 살인도구로서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위험스러운 물건으로 볼수 있다.

원래 죽창은 대나무 끝을 날카롭게 자른것인데 이날 보인 신형죽창은 끝을 가닥가닥 쪼갠것으로

날카로운 끝가닥이 철사로 엮어진 경찰헬멧 앞창을 바늘처럼 파고 들곤했다. 눈이 찔리면 실명위험이

크고, 얼굴을 다치면 상처가 크게 남는다고 했다.

당시 시위에서 죽창등으로 경찰 100여명이 부상했다.

 

시위대가 사용한 이 죽창을 보며  경찰헬멧을 쓰고 방패를 들고 서있는 어린 전경들이 떠올라

마음이 짠하다.

그들은 국가를 위해 군복무에 임하는것 뿐인데.. 크고 작은 시위앞에 쓰러져가고 다치고 밤새 거리에서

과격한 시위에 맞서고,또 어떤때는 길거리에서 잠든 모습을 보며 안쓰럽기까지 한데,

죽창이나 화염병등 점점더 과격해지는 시위대들의 온갖 흉기에 노출된 이 젊은이들의 안위가 새삼

걱정스러운것은  농성장의 시위자들이 점점더 극단적인 행동으로  점점더 전쟁을 방불케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니  불법 시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대중 정권이었던 2002년 동의대사건 ..농성 학생들은 민주화 운동자로 인정받아 보상금을 받은 사례가 있지만 공무 집행으로 순직한 경찰관들은 보상도 받지 못하고 추모비조차 없다고 생각하니

시위문화의 개선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정부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