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위대한 발자취를 부정하지 맙시다.

신라의 발자취를 부정하진 않습니다만, 님의 역사지식에 뭔가 오류가 있어 지적하고자 합니다^^

백제가 신라를 강경책으로 몰아 40여개 성을 빼앗았던 것은
바로, 결혼동맹이면서도 신라가 배신을 하고 백제를 쳤기 때문입니다.
이에, 백제는 신라와 외교관계를 끊고 적대적으로 대했던 것입니다.
또한,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친것은 삼국을 통일하려고한게 아니라,

당에 조공을 하고 싶어도 백제가 가로막아 조공을 하지 못합니다, 라고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서 당나라가 백제를 친것입니다.
신라가 한것은 오로지 쌀 배달 뿐이였습니다.

또한, 당나라는 백제에 사신을 보내, 외교관계를 맺고 조공을 받치라했으나,
백제는 신라와는 다르게, 이를 완강히 거부하여, 10만 대군이 쳐들어온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나오는 그 사대주의는 어쩌면 백제인의 피를 가진 사람보다,
신라인의 피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가 멸망한것은 나당연합군의 힘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멸했기 때문에 세력약화로 당나라에 무너진거지, 신라의 공격에 위축되어 무너진게 아닙니다.

당나라는 만주를 위협세력(고구려)를 제거한 마당에 자신들의 목표치를 달성했으므로,
여기서 신라까지 먹으면 금상첨화요, 못먹어도 당나라입장에서는 이익이였습니다. 신라는 조공을 받치는 오랑캐국가였으니까요.
결국 당나라는 무리하게 신라를 공격하지 않았고, 이에 신라는 자국의 힘을 쓰기보다 고구려 백제 유민을 이용하여, 결국 한반도의 지금의 휴전선 정도의땅만 가질수있었고, 나머지는 당나라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신라의 위대함은 그 문화에 있습니다.
백제와 고구려가 무너진 마당에 더이상 침략해올 외세는 없었고,
당나라라는 찬란한 문화를 아무 제재없이 흡수가 가능했기 때문에, 신라는 날이 갈수록 문화를 발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려는 발해문화를 이어가느냐..신라문화를 흡수하느냐를 두고,
고구려의 후예라는 의미의 고려지만,
문화는 결국 더 발전한 신라문화를 흡수하게 됩니다.
사실상 고려가 국가의 틀을 잡고, 발전하려면 신라문화가 절실했습니다.

신라를 폄하하거나, 혹은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신라를 너무 과대표현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