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가 무슨 중국이야

그리고 제주양씨는 뭐지??????-_-
양씨(楊氏)는 조선씨족통보에 53본까지 기록되어 있으나 중화(中和), 남원, 청주, 통주 4본만 남아 있으며, 안악, 밀양 양씨는 청주에서 분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씨(楊氏)는 고구려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 장군을 비롯하여 고려 초 양지 장군, 양신린, 양연, 거란군 40만과 싸워서 한민족의 무사혼을 빛내고 전사한 양규 장군(1010년 현종 1년) 등 많은 문신과 무신을 배출하였으나 그들의 후손은 오늘의 양씨(楊氏)로 확인하기 어렵다.

고구려 楊씨로는 당태종의 침략을 물리친 안시성 성주 양만춘이 유명하다.
고구려가 멸망한 뒤, 양씨(楊氏)는 대부분 북국 발해에 합류하여, 발해의 6대성씨의 하나로 꼽히게 되는데, 일부 양씨(楊氏)는 남하하여 중화, 안악 등지에 퍼져 살게 되었다.

중화양씨(中和楊氏)와 청주양씨가 수 백년 동안 서로 종가라고 주장하며 논쟁을 벌여오고 있는 것은 유명한 일이거니와, 정작 그 뿌리가 중국에서 왔다고 하는 사대주의를 불식하지 못하고 고구려 양씨(楊氏)의 후손임을 깨닫지 못한다.
정작 그 뿌리는 우리나라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