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네스티의 유성진 석방요구와 국가인권위의 역할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가 북한 정권이 변호인 접견권도 인정하지 않은 채 석달이 넘도록 억류중인 개성공단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위해 전 세계 회원들이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긴급 행동 (urgent action) 성명을 발표했다. 앰네스티는 인권 침해,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탄압 등을 세계 여론에 고발하는 세계 최대 민간차원의 인권 운동단체이다. 앰네스티는 북한정권이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그를 석방할 것과 현재 어디에 구금돼 있는지를 밝히고 가족과 본인이 선택한 변호사를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요구하였다. 국내 그 많은 인권단체나 그 흔한 시국선은 왜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과 억지 생떼에는 눈을 감는지 알고 싶다. 특히, 국가인권위는 뭐하는 단체인지…자국민이 석달 이상이나 억류된 인권에는 왜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위원장 사퇴는 정치권 압력으로 몰아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