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력 부재에서 오는 미숙함…

  오랜만에 좋은글 보고 갑니다.  정말 저런식의 재난에 대한 지원성 외교로는 일본을 따를 나라가 없죠.  워낙에 아시아에서는 욕을 많이먹는 나라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기업이 계약을 수주하는것 이상의 치열한 생색내기 눈치싸움이 저런 재난사태에 대한 지원이라고 봅니다.  정작 보낸 사람들이 타국보다 아무리 열심히 실질적으로 잘 도와주더라도 그런게 사람들 인식에 남는게 아니거든요.  지원금 1위, 구조대 도착 1순위, 민간 성금 후원액 1위 결국 그런것만 남는건데 말이죠.  쓰나미때도, 허리케인때도 일본 보면 대단하단 생각을 합니다. 단돈 천만원일지라도 여하튼 무조건 성금도 제일 많이 보내고. 단 하루일지라도 거의 무조건 최초로 도착하는 일본의 구조대…일본은 2차대전때 타국을 침략한 제국주의 세력이었고, 한국은 침략 당했던 쪽 인데도 불구하고 단 50년만에 중국을 뺀 나머지 거의 모든 아시아 국가에서 일본의 이미지가 한참 좋은건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싸구려 민족주의로 중국 깔 시간동안 차라리 일본처럼 뒤로는 호박씨 깔 지언정 겉으로는 항상 생색내는 말 그대로 현명한 실용주의 외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MB는 이런데서나 실용 발휘좀 하면 좋았을것을…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