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재한 영자신문들은 광우병 제대로 보도할까요?

외신들은 과연 제대로 보도할까요?  걱정이네요. 무슨 프랑스 기자나 일부 사람들처럼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린 기사도 있지만 뭐랄까요…자극적인 화면에만 집착해서 이유도 없이  그냥 광우병쇠고기에 격렬히 반대한다라고만 내보내면..자칫 외국인들앞에 우릴 바보로 만들게 되고 ‘비이성적’이다 ‘감정적인 사람들이구나’하는 인상을 심을까봐서요.  이런거 서구 언론이며 일본 언론이 은근히 써먹던 수법인데요. 전 ‘진실’은 감추고 ‘사실’만 강조하는 수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이름붙여부릅니다.  왜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나오는지를 생각하러 들지 않고 충격적인 화면만 내보내면서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는 얼버무리거나 아니면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오해한다, 뒤에서 무슨 배후가 있다란 식으로만 말해버리면 이건 정말 고의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이걸 어떻게 볼까요? 영자신문들은 과연 제대로 보도할까요? 그냥 뭣도 모르면서 한국인들 왜 저렇게 감정적으로 시위하냐고 흉보고나 있지 않을까요?  정말이지 이메일주소라도 알아서 열심히 서툰 설명이나마 적어보내야 할까봐요…근데 조중동 보고 쓴 기자들이라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니네 나라 언론보고 썼는데 왜 그러냐고 하면…. ‘저, 그 언론들은 진실보도 하지 않는다고 시민들한테 엄청 욕먹는 신문인데요..’이렇게 말하면 웬지 나라망신같고…아니면 그냥 그런걸 무릅쓰고 확 말해버릴까요?  ‘사실 그 언론들은 너무 친미,보수쪽으로 기울어서 불리한 건 내보내지 않는 성향이라서요’라고 이야기해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