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도시로 전락해도 책임지지 않을 정치권

세종시 원안이 잘못됐다면 과감히 수정해야한다.무슨 눈치를 봐야하는가?  국민과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잘못된 약속을 굳이 지킨다면 그것또한 국민에게피해를 주는것밖엔 안될 소리다. 친박계니 야당이니 그들이 세종시 원안추진쪽으로 완강하게 주장하는것도 세종시가  어찌됐든 정치적으로 아니면 충청권표심만 의식해서 국가적 효율성같은 근본적 문제는 외면하려는것이 아닐까? 지금 한국엔 유령들이 넘치고 넘친다. 공약은 무조건 지켜야 했기때문에 20년전 기본계획이 수립된 새만금 사업이 내내 묻혀있다가  노무현 정부때 농지비율 72%기본구상이 수립됐고 특별법까지 만들었지만, 이명박 정부는 농지비율을 30%로 줄이고 산업 관광등 비농지를 70%로 늘려 기본구상개념을 바꿔놓았다.   저질러 놓은사람 따로 있고 처리하는 사람따로 있는듯한  정치적인 이익으로 국민의 세금만 축내는 꼴이다. 공항건설 마저 공약으로 이곳저곳에 하나둘씩 존재하다보니 계속 적자만 기록하고 그것또한 국민의 세금을 퍼붓는 꼴이 되고 있다. 세종시도 원안대로 건설되면 유령도시가 될것이라고 걱정한다 전망이 빗나가도 책임은 정부가 지면졌지 원안을 고수하라고 목청을 높인 정치인들은 책임지지 않을것이다.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 논쟁을 벌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된다.여야를 가리지 말고 세종시에 대한 대안이 충청권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대책이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