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할 거는 인정하고 태글도 걸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대한민국은 지구에서 유일하게, 규칙을 따라가던 나라에서 규칙을 만드는 나라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스위스에서 있었던 제40회 세계경제포럼(WEF·일명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유력 인사들과의 대화를 소개했다. 미국의 빌게이츠 회장은 “한국이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것에 큰 감동을 느낀다”면서 “아프리카와 같은 가난한 나라에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고 한다. 또 부인 멜린다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한국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나라가 된 것이야말로 국제사회에 과연 가능성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게이츠 회장은 이대통령을 가리켜 ‘슈퍼 비지(super busy)’, 정말 최고로 바쁜 대통령이라고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도 이제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질책할 것은 나무라는 정치문화 그날이 왔으면하는 마음에서 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