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국 노벨 과학상 13:0 이라니….

세종시를 과학 비지니스 벨트로 구축 해야 옳다는 KBS 심야 토론에서 나온 말인즉슨…. 한국은 축구 한.일전에서 지고나면 난리가 나는 것 처럼 야단들인데….정작 21세기 국력의 잣대 중의 하나인 과학 국력에 있어선 이를테면 노벨 과학상 수상이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면….일본/한국의 전적은 13:0의 참패라는 것이다. 그래서 세종시를 과학 비지니스 벨트로 구축하여 국가 기초 과학 연구원의 유치와 중형급 가속기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논리이다. 토론에 참가한 한 언론인은 한국의 산업 발전 사이클을 약 20년 주기로 설명하면서 1970년대의 포철 신화를 바탕으로 한 산업입국, 1990년대의 반도체를 비롯한 IT 신화에서 비롯된 기술입국. 그리고 그 20년 후인 2010년의 오늘날의 기초 과학을 진작시키는  과학 입국의 필요성이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야 할 시점에 와 있음을 역설 하였다. 일견 타당한 논리라고 하겠다. 우리가 단순히 일종의 정치적 구호 성격이 짙은 소득 30000만 불 시대를 외칠게 아니라 그 내용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 해 봐야 할 시점에 와 있고 이른바 선진국, 특히 아시아 선진국인 일본이 기초 과학에 어떤 국가적, 민간의 역량을 집중 시키고 있고 그것이 이른바 노벨 과학상 수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를 곰곰히 새겨 봐야 할 것이란 주장은 충분히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할 만 하다. 21세기는 한국인의 창발성의 시대가 되어야 함은 두 말 나위가 없는 나라의 지상 과제가 되어 있다 하겠다. 기업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 경영 혁신, 지식 혁신을 서둘러야 하고, 민간은 나름대로 학계를 중심으로 창의력 있는 국민을 양성 해야 하고, 정치계는 나라의 백년대계를 걱정하는 움직임이 있어야 하리라 본다. 21세기 과학 기술 혁명의 시대적 소명은 이제 우리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었다 하겠다. 세종시를 과학도시로 만든다고 해서 나라의 모든 과학 기술 역량이 한꺼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함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 동안 등한시 해 왔던 우리의 창발성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모든 노력과 집중이 필요함은 두 말 나위가 없이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