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자박과 과대망상의 평

이 평의 골자는 두 개.

 

1. 난 이 영화가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이 영화는 대중성 없다.

* 숨은 전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영화는 대중성 없는 거다.[과대 망상증]

 

2. 영화는 예술이 아니라, 대중적 오락일 뿐이다. 예술성은 폼으로 단 조미료일 뿐.

* 숨은 전제: 영화를 예술로 하는 놈은 다 골방에 쳐밖힌 히끼꼬모리이다.[과대 망상에 따른 폭력적 발언]

 

그러므로, 이 평자는 과대망상증 환자.

 

곁들여, 김기덕을 끌어들이는 이 평자의 아둔함:

 

3. 난 김기덕 영화는 이해된다. 김기덕은 한국에서 대중성 없다. 그러나 외국에선 대중성 있다.

* 숨은 결론: 김기덕 영화는 대중적 오락 영화이다.[김기덕이 이 말 들으면 코웃음칠 거다. 김상병(장동건)이가 미쳐서 대로변에서 총갈로 사람 쑤시는 장면이 오락거리던가?]

 

그러니, 이 평은 자승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