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도 닮은 세계 최빈국 짐바브웨와 북한

남아프리카 북쪽 짐바브웨는 金鑛과 草地 등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빅토리아 호수 등 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진 자원 부국으로 백인들이 끝까지 식민지로 붙들고 있었던 살기 좋은 곳이었다. 이 나라가 지금은 地上 지옥이다. 30년째 독재를 하는 무가베 대통령이 이 좋은 환경을 가진 나라를 망쳤다. 경제상황은 상상을 초월한다. 2008년의 인플레는 2억 3,100만 %였다. 1兆 달러짜리 지폐까지 등장하였고 실업률은 全국민이 무직 상태인 94%에 달했다. 1인당 주민소득은 구매력 기준으로 100달러이다. 북한보다, 아프가니스탄보다도 낮다. 2000년에 무가베가 백인 들이 경영하던 農場을 국유화하여 쫓아낸 이후 외국 자본이 들어오지 않는다.  지도자를 잘만 만났다면 地上천국이 될 수 있었던 짐바브웨를 지옥으로 만든 것은 무가베와 김일성이었다. 공산주의자인 무가베는 무장 독립운동을 할 때 중국과 북한의 지원을 받았다.  그는 집권후 1980년 10월 평양을 방문, 김일성과 회담하였다. 김일성을 만나고 돌아왔을 때 그는 “사람이 달라져 있었다”고 한다. 1971년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가 김일성 면담후 주체사상 신봉자가 된 것과 같은 현상이었다.  차우세스쿠와 무가베는 김일성의 소위 주체사상식 통치행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洗腦된 북한주민들이 김일성을 열광적으로 찬양하고 있는 것이 부러웠을 것이다.  무가베는 김일성의 주체사상 관련 책을 번역하고 김일성식 一黨독재와 인간개조를 꾀하였다. 김일성은 1981년 8월부터, 內戰 상태에 있던 짐바브웨에 북한군 고문단과 무기를 보내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5여단을 창설했다. 병력 5,000명의 5여단은 무가베 직속의 親衛부대가 되어 政敵 2만 명을 학살하였다.  북한군은 한때 짐바브웨에 3,000명을 주둔시켜 놓고 이웃한 모잠비크, 앙골라, 이디오피아의 좌익정부를 지원하였다.   북한정권은 09년 5월 외교 사절단을 짐바브웨에 파견하여 환영을 받았다. 무가베는 “위대한 지도자 김일성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있다”고 연설하였다.  이어 “김일성 주석은 우리에게 武器도 주고 훈련도 시켜주었다”면서 “과거에도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는 그에게 감사한다”고 하였다. 김일성에게 감사한다고? 짐바브웨를 망쳐준 데 대한 감사인가?  김일성은 우상숭배를 수출하여 북한뿐 아니라 동유럽의 강호 루마니아와 아프리카의 자원부국 짐바브웨도 망쳤다. 우상숭배는 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국가자원을 집중적으로 낭비하여 경제를 파괴한다.  이 김일성 父子의 路線을 추종하는 從北세력이 진보, 민주, 개혁세력으로 위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이러다 짐바브웨, 루마니아 꼴 나봐야 그때가서 정신 차릴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