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것에 신경쓰는 정부가…

미북수교 되면 남한은 미국의 보호에서 벗어난다

독자칼럼 – 전남 순천에서  김중배 (일명)

미국 기업인 북한 진출하면 인질되는 것전쟁 발발해도 주한미군이 개입하지 못해북한이 6자회담에서 끌어내려는 평화협정과 미북수교가 맺어지게 되면 우리는 미국의 보호막에서 벗어나게 된다.월맹이 했던 것처럼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미북수교에 따른 미북 연락사무소가 개설되고 더 나아가 대사급으로 격상될 것이다.북한은 경제를 도와달라는 구실을 내세워 미국 기업들의 북한 진출을 요구하게 된다. 미국은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한미군만 제외하고 미북수교를 들어줄 것이고 북한도 주한미군 철수를 끝까지 주장하지 않을 것이다. 주한미군 철수는 미국인을 북한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협상 도구로 이용할 것이다.미북수교로 인한 미국인들의 북한 진출은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인질이 제발로 들어오는 격이다. 작전권 환수와 주한미군 철수보다 미북수교가 우리에게 더 결정타를 줄 수 있다.미국인들이 북한에 들어가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지라도 또 북한이 친북세력과 남북연방제통일전략을 이용해 남한을 수중에 넣을지라도 미국은 조금도 개입할 수 없다. 남한에 미군이 아무리 많이 주둔할지라도 또 한미관계가 아무리 돈독할지라도 우리를 위해 북한과 싸워줄 수가 없다. 미국인들이 북한에 인질 격으로 붙잡혀 있는데 어떻게 자국민들을 희생시키겠는가. 그때는 북한이 우리보다 더 미국을 우방국으로 여기는 정책을 펼치고 미국이 남북 등거리 외교를 펼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이후 6·15 선언 이후 남북연방제 통일방법 투표 실시에서 남한 내 친북세력들을 활용해 북한 김정일을 통일조국의 최고 책임자로 만들어 남한을 수중에 넣을 것이다.북한은 미국과 평화협정과 미북수교를 이끌어내기 위해 통미정책을 쓰고 있다. 6·15선언을 잘 실천하기 위해 봉남정책을 쓰고 있다. 또 이명박정부를 협박하고 있다. 남한 내 친북세력들이 북한을 자극하면 전쟁 우려가 있으니 6·15, 10·4 선언을 잘 지켜야 한다고 압박할 것이다.여기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가는 평화와 민족 통일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매도돼 우리 사회에서 발붙일 곳이 없어져 잘 따라가게 될 것이다.요즘 이명박정부를 비롯한 정부여당의 정치인들이 친북세력들이 낸 한반도 평화 등의 소리를 잘 따라하고 있는 것은 이명박정부가 이미 친북세력의 주장에 잘 이끌려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지금 이명박정부는 이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히려 미북수교를 적극적으로 성사시켜 주려고 한다. 필자는 이 나라가 북한 수중에 들어갈 시기가 2~3년이라고 우려하고 있다.마치 도적을 맞으려면 옆집 개도 안짖는다는 속담처럼 지금 우리 중에는 이를 아무도 깨닫는 사람이 전혀 없다.

미래한국  2008-06-25 오후 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