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이익이 중요한가? 국민들을 외면하면서

내년도 예산심의 법정처리 일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도 국회는 태평세월이고,올해도 예산이 법정기일 내에 통과되기가 어려우리라고 예상된다.통상적으로 예산안처리를 볼모 삼아 정파의 정치적 이익을 극화화하려는 기미가 역력하다. 4대강 사업의 예산에 세부적인 항목이 빠졌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국회 파행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2주일도 남지 않은 예산안 통과의 법정기일인 12월 2일까지 세밀하고 엄격하게 살펴봐야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밤을 세워가며 심의해도 주요항목조차 제대로 심의하기에 불가능할 정도로 부족한 기간인데 태평한건 국회이고 절박한것은 국민들뿐이다. 4대강 사업의 항목이 빠졌다면 심의과정에서 자료를 요구하면 되는데 아예 심의조차 할생각이 없는것인지 정치적이익만을 따지는건지 한심할뿐이다.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예산안의 내용을 대충심의한채 정치적인 타협으로 졸속 처리될것이 분명하다. 국회 태업을 일으키고 있는 민주당이야 예산안을 제때 처리하지 않아도 아무런 지장이 없고, 직접적인 손해를 보게되는것도 없기때문일까, 정작 정부재정지출에 목을 매는 저소득층에게 예산안은 생존의 문제이거늘… 민주당이 겉돌고 있는것이 진정 민생을 위한 일인지 궁금할뿐이다. 몇일전 신문에서 보니까 미디어법 재투쟁을 위해 길거리를 나간다고 하던데, 미디어법만이 유일한 법안이고, 4대강사업의 발목을 잡고, 무조건 여당과는 반대로 서야하는것이 야당의 의무인지 ..할일은 하면서 불합리성을 주장해야 그 말이 먹혀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