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민족주의의 유래..

좌익과 민족주의가 어울리지도 않게 동거를 시작한 것은…

북한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저들이 남한내 좌파를 이용하기 위해 민족주의를 부르짖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물론 저들의 민족구성원이란, 북한의 지도층, 그리고 남한의 민중이다.

남한의 기득권층이나 북한의 억압계층은 민족구성원에서 제외되며, 최소한 같은 민족이라도 불량구성원이다.

그리고…

사실 이 민족이란 말이나 개념은, 일본이 개화기에 서구의 nationalism을 번역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피를 중심으로 한 “단일민족”과 “만세일계(천황가)”의 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국가주의 대신 새로 창조한 말이다.

즉, 민족이나 민족주의는 일본이 만든 일본만의 독특한 개념인 것이다.

그 말 자체가 일어이다.

그 민족이란 단어와 개념이 우리나라에 들어온건 일제의 침략과 함께이다.

개화기의 우리 선조들은 일제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에게도 민족개념과 민족주의를 도입한 것이다.

즉, 그냥 명산일 뿐이었던 백두산은 일본의 후지산에 대항하기 위해 민족의 성산이 되었다.

좌파들의 특징이 무식임을 감안하더라도…그 죽고 못사는 민족의 유래가 뭔지 그건 좀 알고 지나가자.

그렇다면, 그전까지 우리에게는 민족 대신 어떤 개념이 있었을까?

바로 “소중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