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예산집행, 국가비상사태라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새해 예산안이 해를 넘길것을 우려해 정부가 준예산 집행에 관해 철저한 준비와 함께 비상소집위원회등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일이 발생하기에 이르렀다. 여야가 아직까지 예산안에 대해 처리는 커녕 신경전만 벌이고, 서로의 입장차만 내세우며이런 사태까지 오게 된것에 대해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여야가 극적으로 예산안 타협을 위해 회담을 재개하기로 한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시간만 흘러가고 예산안은 해를 넘기는 상황까지 온것이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4대강에 대한 예산축소만을 고집하는 야당과 협상에 응하지 못하는 여당의 입장차이로 인해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이다. 이제라도 내년도 나라살림을 위한 예산안처리에 대해 협의를 하고진정 국가비상사태까지 이르게 되지 않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