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임진왜란 직전과 매우 비슷합니다

임진왜란 직전, 세상을 바로보며 나라를 걱정하는
충신들은 토요토미의 침략야욕을 미리 알고
십만양병설같은 대책을 간언했었지요
하지만 거기에 대책을 마련할 생각은 안하고
일본이 설마 침략을 하겠냐
한가로운 소리나 하면서 국론 분열시켜
쌈박질만 하다가 결국은 된통 당했지요
이런게 바로 자승자박이란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상황도 그때와 매우 비슷하다는겁니다
한반도 북핵문제를 둘러싸고 미국,일본 등
주변국은 저마다의 대책을 세우기 바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정작 당사국인 우리만 제일 한가로운거 같습니다
북한이 우리민족인데 설마 핵을 쏘겠냐
우리가 북한보다 우세하다 쳐들어올리가 없다
요따위 소리나 하면서, 전쟁 대비하자면
수구꼴통이라 욕하고 안보에 신경써야한다면
색깔론이라 비난합니다
거리낌없이 반미를 합니다
반미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미국은 주한미군을 감축하고
전작권을 가져가라 합니다
이게 과연 올바로 가고 있는걸까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만
지금 상황은 풍전등화처럼 위태롭습니다
하루빨리 안보불감증에 빠진 국민들이
심각한 사태를 파악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