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상에서 사라진 우리 바다 동해? 당장 되살려 놔라!

국제 수로 기구의 5년 간격 정기 총회가 오는 5월 7일부터 모나코에서 열리면서 그 말도 많던 동해의 표기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기로 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멀 정한 울 나라의 영해이자 공해인 동해(East Sea)를 1923년 왜가`일본 해`로 날조 표기하기 시작하면서 볼가져 나온 이 문제를 해방된 지 60여 년이 지나도록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은 이 나라 위정자들의 어리한 작태에 다시금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왜가 동해를 일본해로 변경하여 IHO에 등록한 1923년이라면, 왜가 한반도를 강탈 접수한지도 다년이 지난 때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마음 놓고 이 강산에 쇠말뚝 박으러 다니던 때이고 독도며 울릉도 앞바다에서 왜구(倭寇)들의 해상 노략 물질도 인수 인계하여 노골적으로 해 먹던 시절이 아닌가.

그런 주권이 강탈된 나라의 영토 표기를 침략 지배 나라가 지들 입맛에 맞게 고쳐 놓은 사안인데…그것을 합법적으로 받아 들인 당시 국제수로 기구의 난센스 같은 처사 또한 한심했던 것이 아닌가.강자의 편에 서서 바람에 나부끼는 가랑잎 같은 국제 기구라는 말인가.

긴 말 할 것 없이 당장 이 문제를 다뤄 나갈 전문가들로 Task Force팀을 구성하여 단단한 각오를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다.
회원국이 70개나 된다면, 그런대로 큰 조직이고 영향력 또한 적지 않은 기구가 아닌가.
유엔도 이 기구가 결정한 사안에 토를 달지 않는다니 말이다.

왜의 적극공세에 사태추이나 파악하여 윗 선에 `어찌 하오리까?`로 보고하는 무능한 공직 노릇 좀 고만하고,외통부나 해수부 그리고 해외 회원국 공관 외교 공직들로 신속 대응 전략팀을 만들어 긴밀 대응하여, 이번에는, 현재 국제 지도상에서 사라진 채로 방치되어 있는, 불쌍한?우리 바다 동해를 제대로 찾아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