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화력보유는 튼튼한 자주국방의 길

군 관계자는 28일 “세종대왕함이 5월 한국을 떠나 6월 초 1주일간 하와이 훈련장에서 단독으로 전투체계 종합전투능력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세종대왕함의 두뇌인 이지스 전투체계를 제작한 미국 록히드마틴과 미 해군 전문요원이 평가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종대왕함은 CSSQT를 끝낸 뒤 곧바로 미 해군과 함께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대왕함은 2004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해 2007년 5월 진수식을 열었고, 지난해 4월에는 북한의 장거리로켓을 발사 15초 만에 탐지하는 능력을 보였다. 지난해 8월에는 나로호 궤도를 추적하기도 했다. 북과 대치하고있는 우리 군당국의 첨단화력보유는 튼튼한 자주국방의 길로 걸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