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잘해도 영어는 한마디 못한다구요?글쎄요..

물론..대부분의 사람들 토익 900넘겨도 제대로 된 대화 못하지요…왜냐구요? 토익학원에서 배운 틀린 문법 찾기..단어 외우기에만 급급하다 보니..당연히 문장 자체를 외우는건 하지를 않지요..대부분의 토익 시험자들이 그럴겁니다..뭘 적었는지는 기억하면서 그문장 자체가 무슨 말이였는지는 기억 못하는거요..
토익의 목적이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게 대부분이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토익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래서 점수 올리기에만 급급하다 보니 말그대로 영어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토익을 공부하게 되는거죠..문제 맞추는 요령이나 기출 문제 외우기 바쁠테니깐요…

전 몇년전 토익을 915점으로 마감하고 대기업에 들어가 교육을 위해 미국에 약 1년정도를 머물렀습니다…처음엔 좀 힘들었죠 대화하기가 …. 하지만..계속 말을 하다 보니 어느정도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전 토익을 공부할때 거기 있는 문장들..정답이든 오답이든 계속 소리내서 읽었습니다.그러면서 표현을 배웠고요…제생각에 처음에 어려웠던건…소리내서 읽어도 막상 대화할땐 자신없어서 주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토익…외국나가면 쓰레기니 뭐니 하는데… 솔직히…어줍잖은 회화 학원에서 슬랭이나 배워서 나부렁 대는 거 보단 토익에 있는 문장을 쓰는게 훨씬더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겁니다. 가끔보면 학원에서 되도 않는 슬랭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멋도 모르고 미국 현지인처럼 이야기 한다고 슬랭을 지껄이는데…미국사람들은 그걸 아주 재밌어 하더라구요…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슬랭을 써대니…–;;
토익..고득점 받아도 말한마디 못하더라라는 이야기를 하기전에 공부 방식을 바꿔 보는건 어떨까요? 읽기와 쓰기만 하지말고…한번 문장들을 소리내서 읽어 보고 표현자체를 외워보세요..물론 한국서 영어를 쓸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까먹긴 하지만…친구들 모아서 스터디 그룹 만들어서 서로 영어로 이야기 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