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이루는 것이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한반도평화가 이루어 질까? 북한이 핵을 개발하기 전에는 한반도에 평화가 있었던가? 남북간에 대결구도를 허물지 않는 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성실한 일원이 되더라도 한반도 평화는 없다고 보아진다.대결구도를 허무는 방법은 6.15공동선언과 10.4남북정상선언을 남북이 함께 지키는 일이다. 그런데 남쪽에는 변화가 생겼다.정권이 바뀌었고 경제가 불황기를 맞았다.따라서 6.15공동선언과 10.4남북정상선언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남북당국자들이 만나서 조률해야 할 변수가 있다.한반도평화는 남과북이 이루어 낼 성업이지 남이 가져다 줄 성질의 것이 아니다.남과북은 대결 할 생각을 말고 대화테이불에 마주앉아서 협력과 평화를 모색 해야 한다.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를 약속 했던 곳에 군사적 긴장이 발생 한 것은 이유야 어디 있던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다.남쪽은 북쪽이 변화되기를 기다리고 북쪽은 남쪽이 변화 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끝이 없는 일이다.지난 반세기 동안 그렇게 했지만 변화는 없었다. 그리하여 햇볕정책이요 평화번영정책이다.지금은 북쪽도 변수가 생길 것 같다.미국정부와 직접대화로 핵문제를 풀고 종전협정을 이끌어 낼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시점에서 우리정부는 북한이 변화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북한이 변화 하더라도 남한과 상관 없는 변화라면 기다릴 것도 없다.북한도 강경일변도로 나오는 것은 위험 한 선택이다. 남쪽과 전쟁을 할 의도로 국제사회에서 인식하게 되면 철저하게 고립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