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연구원 노동조합의 파업 너무긴것이 아닌가

단체협상 개선문제로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조합이 파업 46일째전면파업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노동연구원은 8월 원장 취임후 연구원 운영을 놓고 노사갈등을 빚어왔는데 사측이 인사.경영권 침해가 명백한 기존 단협을 수용할 수 없다 ” 며 단협을 해지하면서 노사갈등이 본격화됐고 전면파업은 오늘에 이르고 있다. 파업은 법으로 보장된 노조의 기본권이지만 총리실 산하 노동연구원의 전면파업소식은 다른 파업에 비해더 씁쓸한면을 보게 된다. 그들의 권리행사로 인해 다른사람들이나 사회가 더 큰 피해를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노동연구원은 이달 개최 예정이던 한.중. 동북아 3국포럼을 장기파업떄문에 취소했다고 한다. 이포럼이 3개국 노동전문가들이 매년 한차례씩 모여 각국 노동정책과 노사문화 등을 논의하는 국제행사.올해가 한국이 주관국이었지만 내부 파업으로 국제행사를 취소했다는 사실을 듣고 중국이나 일본은어떤 반응일지?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처럼 국제행사조차 취소하고 그들의 할 도리를 하지 않는다면노조의 행위로 실추되는 국가의 이미지는 어찌할런지, 빠른 시일내에 노동연구원이 제 할일을할수 있는 기관으로서 바로서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