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란게 다행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여기올리는게 맞는지……….

전 미국에 사는 중3 여학생입니다

부모님 두분다 한국사람이고

저와 제 동생도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기는하지만

한국사람의 피가흐르는 한국인입니다.

어릴때부터 한글을 써왔기때문에

말하는데에는 지장이없구요.

전 초등학교 6학년때 1년정도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1년동한 한국문화에 조금은 익숙해지고

친구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 켈리포니아에 돌아왔습니다.

7학년으로 해서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전 정말 충격을 먹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미국인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뭔가 많이 더럽혀진 문화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란한 성문화, 아무렇지 않게 입에서 튀어나오는 비속어,

한국의 일진이라 말하는 아이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더럽게 노는 갱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바뀌어서 그런지

저로서는 적응하기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한국사람이고, 한국사람인 부모를 두었다는것이 정말

다행이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무렇지도않게 더럽혀진(제생각엔)문화에 물들여지지않고,

어떤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있다는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다니는 학교엔 동양사람이 30%정도 됩니다

그중에 한국 사람은 한 10%정도 ?

하지만 많은 한국학생들은 한국말을 못하고

심지어는 일부러 할줄 모르는척도 합니다

정말어이가없었죠.

어떤분들을 고리타분하고 틀에박힌 문화라고 생각하시고,

또 그렇지 않게 바뀌어 가고있지만,

전 조금은 그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민족에 자긍심을가지고, ‘맞게’행동하는게 무엇인지

알수있는것은 정말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