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라구요?? ]

느낌표를 본 적 있습니다…
문화유산도 찾고, 외국인들이랑 문화체험도 합니다…

근데, 계속 들어왔던 의문은
[ 정말 한국적인게 세계적인 거냐는 거죠… ]
참 억지스러운 설정입니다…
한국적인 것은… 그냥 한국적인 것일뿐입니다…

더우기, 한국적인 거라면
평소 생각도 않던 애국을 못 해서들 난리치는 거처럼
위하는 척들 하지만…
그 쇼들은 결코 오래가질 못합니다.

영어와 명품에 목을 매고,
외제와 선진국 대한 철저한 추종을
지식층, 정부, 상류층 에서 부터 일반인들까지
기꺼이 따르고 있는 현실을 누구나 아는데

**참으로 가식적으로 생색내기용 포장은
티비프로의 단골이라서 정말 짜증납니다…

[ 소중한 것은 그것을 소중하다고 강조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소중히 할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잊고 살고, 자발적이지 않은 문화존중을
계몽하듯 가르치는 반복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천대하고 외면하라는 게 아닙니다…
항시 전체적 문화적 성향은 외국지향적이면서도,
겉으로는 끔찍이도 내 것을 위하는 것처럼 구는 가식에서들
이젠 좀 솔직을 인정하고 진정한 문제점을 깊게 고찰해야 될 때라 봅니다.

*그리고, 세계적이라는 기준은 결국 미국적인 거 아닙니까…
미국이 잘 나서가 아니라… 미국이 세계의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는 정세를
한국이라고 거스를 수 없는게 현실인 것을 뻔히들 알잖습니까…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의 정체성으로의 한국은 인정합니다.
*그건 단지 그것일 뿐이지, 그것으로 굳이 과시까지 못해서 안달인 모습들…

특히나, 무슨 때나 행사나 명분이 있을 때만
우리꺼 우리꺼 찾고,
자성의 노력은 없이 우리꺼라고 포장해
무조건 받아달라고(기본적으로 왜 그래야 되는데?? 남인데…)하며
*뒤로 더 뒤통수 치는 모습의 한국기업, 한국정부들… 기타 등등

암튼,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라는 발상은
[ 결국 어떻게든 한국적인 것을 더 좋게 부각시키기 위한
호소에 지나지 않으며… ]

왜 한국적인 것을 좋아해야 되는지, 좋아할 수 밖에 없는지 부터
인식되어지고 난 후 비로소 그 자긍심이 극대화되어
자부심을 갖는 단계까지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그렇다친 후에라도 한국적인 것은 그냥 한국적일 뿐이지
한국적인게 세계적인 거라는 것은 좀… 과장일 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