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회를 말하다.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회=여론조작소

 

모두가 익히 알고 있듯이 한나라당이 만든 소통위원회는 여론을 호도하는 조직이라 볼 수 있다.  한나라당은 이런 조직을 구성하고 인터넷 곳곳에 국민소통위원들 수백여명을 뿌려 놨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들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는데 있다. 

 

국민과 소통을 한다는 이름하에 조직을 구성해 놓고, 정작 그들의 활동은 암행어사이고 007이 따로 없다.  도대체 누가 소통위원이고 누가 소통위원이 아닌지 평범한 네티즌으로선 알길이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가끔씩은 그런 일반 네티즌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려고, 한달에 1-2번 꼴로 “국민소통위원”이란 닉네임을 달고 소통위 대장격들이 아고라에 모습을 들이 민다.

 

그러나 그들이 구성했다는 졸개들은 어디서 열심히 소통을 하고 있는지 참아 알길이 없다.  혹시, 여기저기서 들리는 빨갱이, 전라도, 개대중, 개무현, 촛불좀비 또는 현정부는 아주 잘하고 있다 등의 정권을 지지하는 소리가 소통위에서 파견한 졸개들의 활발한 활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들뿐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작태!

 

현정부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현정부는 정말 실용정부가 맞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실용이라는 것은 국내에서만 국환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런 실용 정부는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들은 미리 결과를 확정해 놓고, 형식적 수순을 밟는 그런 반민주적 행태를 심심치 않게 보인다.

 

모르긴 몰라도 소통위원회라는 조직도 바로 그 확정된 수순을 밟기위한 형식적 도구의 연장선에 놓여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 연장선에 놓여 있는 “소통”이다 보니 그들이 말하는 “소통”은 늘 일방적일 수 밖에 없고, 그 조직은 여론을 호도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것이라 본다.

 

어차피 그들 조직은 그런 행위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보니 그런 행동을 보이는 자신들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자정능력 조차 없는 것이 바로 국민소통위원회의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