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증강 찬성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볼점

힘이 있어야 강자가 못 거드린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를 보세요..

어느 나라가 대놓고 시비거나요?… 정말 딱 봐도 만만한 나라들인데…

또 무장중립의 예로 스위스를 흔히 말하곤 하는데 절대 이나라 군사력이 강하느냐? 아닙니다. 주변국 독일, 이태리, 프랑스하고 맞짱뜨면 하루만에 녹아 내릴겁니다. 즉 극한적인 상황이 될만큼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론으로 우선 해군력 건설의 제 생각은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순조로이 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kdx-2척 사업 찬성하고 kdx-3 이지스는는 딱 한척 더 추가해서 4척으로 만들었으면 좋겠고(3척으로 되어있으나 1척은 유사시 대비및 부품지원용), 214급 잠수함 세척 찬성올인, 그리고 전략핵잠1척, 공격핵잠1~2척 했으면 좋겠네요. 스웨덴식 비스비를 본닷 차세대 고속정으로 기존의 참수리급도 대체했으면 좋겠구요..

항모는 유지비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항모까지 있을필요는 없고요, 구축함, 프리기트, 잠수함 이 세 세력만으로도 우리 영해는 충분히 지킬수 있습니다.

즉 위의 예정사업이 끝나고 나면 더이상의 전력 증강은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만해도 우리국토, 경쟁력 위치에 걸맞는 전력입니다.

kdx-4사업도 2020년 이후에 추진된다고 하네요… (이것도 세척인가?)

여성부 때문에 군비증강 더디다고 불만이시지만(저도 여성부 싫습니다.) 뉴질랜드의 예를 볼까요?

** 이 나라도 여성부로 인해

F-16A/B형 도입좌절(스카이호크 대체용..)
챌린저2전차 도입취소(M48대체용)
잠수함 사업 취소(…)
안작급 프리기트 2척 추가건조 물거품…
대잠초계기 추가도입 취소…

우리보다 더 심하지 않습니까?.. 뉴질랜드가 안보위협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의 팽창정책이 오세아니아까지 확대될 확률이 높아서 뉴질랜드 보수당 및 예비역 단체들은 무기 도입사업이 취소되자 분노했다 하더군요…

더욱이 한심한건 헬렌 클라크 총리조차 손수 나서서 무기 도입을 막았다고 하네요…ㅡㅡ..

솔직히 우리나라 여성부가 아무리 날뛰어도 뉴질랜드에 견주면 아무 힘도 발휘못할 겁니다.. 말로만 떠들뿐…

마지막으로 저는 군비축소론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증강론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일정량을 채우고도 모자라서 극한까지 치닫는 그런 과격한 행위는 싫습니다. 주변4강과 맞닿아 있는건 현실이지만 꼭 군사력만으로 해결한다는 생각은 차짓 무력대결의 상황만 더 만들어 줄뿐입니다.

군사력 증강 주장하는 분들은 대다수는 방어를 위해 어쩔수 없이 키워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지만 일부 과격한 분들은 유사시 자원 확보경쟁을 위해 작전범위를 좀 더 넓혀야 한다든가라는 식의 의견은 받아들이기 싫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수송로를 통해 동남아 인근 국가들에게 까지 입김을 행사해야 한다”
(엄한 나라 적으로 만드는 행동 아닌가요?)
” 해병대 전력을 전세계 어디든지 투입시킬 수 있도록 원정사령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둥…. 이런 주장들은 침략근성 아닌가요?
” 핵잠 20여척 및 핵항모 10척이상 보유니….

미국을 욕하면서 미국의 원정군 개념은 왜 따라 하려고 합니까? 아이러니컬한 상황아닌가요?…

제 글을 읽고 욕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현재 하고 있는 해군전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무난히 추진되리라 믿습니다. 임종인 의원이 해군필요 없다는 발언을 해도 kdx-2무사히 5번함까지 건조되었잖습니까?

요약해서 저는 자기지킬 힘은 있어야 하지만 무력투사 정도가 될만큼 극한으로 치닿을 필요는 없다 이겁니다.

발차기, 각종 호신술, 체력단련만 해도 충분히 자기를 지키는데 경공술, 장풍, 축지법, 분신술까지 배워 사서 고생할 필욘 없잖아요…

**예전 한 판타지 소설이 생각나네요.. 현대 무협 판타진데 주인공과 주변인물은 완전히 신선수준이고 적들이나 라이벌들은 평범한 격투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