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의 징후가 뚜렷하면 즉각 폭격해야한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라는 책이 있었죠.

세계가 글로벌화되어 국경을 넘어서 서로 협력하여 렉서스 같은 차를 만드는데, 중동에서는 아직도 이스라엘과 아랍으로 피의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는 논지의 책이었습니다.

이 얘기는 사실, 남북한의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논리 입니다.
저임금을 찾아서 동남아와 중국으로 공장을 옮겨간 국내 기업 많지요.
사실, 거리도 멀고, 언어도 다른 그런 나라에 가서 기업을 하는 것보다,
휴전선 이북의 땅에서 공장을 차린다면 훨씬 경제적일수 있을텐데 말이죠……

북한의 정권은 아프카니스탄의 탈레반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온 세계가 국경을 개방하고, 거의 모든 것을 교류하는 시대에
북한은 문을 꼭꼭 걸어잠그고, 국민들을 전쟁위협으로 선동하여 통치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북한은 정상적인 나라도 아니고, 그 정권도 국민들을 억압하는 독재정권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북한은 6.25전쟁을 비롯해서 반세기동안 예측할 수 없는 군사적모험을 많이 감행해왔습니다.
청와대로 박정희대통령의 목을 딴답시고 특공대를 보내기도 했고,
빨치산 전쟁을 획책하려고, 강원도에서 특수부대를 보내 민간인을 학살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북한의 위협 속에서 경제 개발을 하느라 언제나 스트레스 아래서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하고, 번영을 원합니다.
그리고 안전을 원합니다.

개인 개인의 삶을 우선하는 민주국가에서 전쟁은 정말로 값비싼 선택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피로써 지키고, 땀으로서 건설한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쟁의 폐허 아래서 오늘날의 번영을 이룩하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고생했는지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한강의 기적이 되풀이되기도 쉽지않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에
우리가 만든 대한민국이 더욱 소중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군사적으로 단호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전쟁을 무릅쓰는 단호함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는 전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전쟁을 피하려면, 전쟁을 할 각오를 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피를 흘리는 것을 두려워하여, 우리의 숨통을 끊을 수 있는 무기를 허용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전쟁을 각오하고, 북한과 협상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위협은 건너서는 안되는 강입니다.
어떤 명분으로 색칠한다 해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한반도에서 핵 실험을 하니까 용납할 수 없고,
일본이 핵 무장을 할 핑계를 주니 용납할 수 없고,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핑계를 주니 용납할 수 없고,
무엇보다, 그런 예측불가능한 정권이 우리를 순식간에 몰살시킬수있는 수단을 갖게되니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북한 핵의 목표가 미국과 외교적 협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북 관계를 보면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핵 위협에는 한계를 분명히 그어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실제로 핵무기를 만들어서 실험을 하는 것은 결코 인내할 수 없는 수준의 것입니다.
핵실험은 협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한계선입니다.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럴려면, 북한과의 협상을 잘 해야 합니다.
협상에는 카드가 많아야하고, 또한 그 카드를 상대방에게 읽히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자기 패를 다 보여주고 북한과 협상했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북한의 깽판입니다.
북한은 우리가 전쟁을 회피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것을 역이용해서
협상을 파행으로 이끌어왔습니다.

우리는 북한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인내심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그것을 넘는 순간,
협상은 없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북한의 핵실험 징후 포착시 선제적 폭격을 할 것임을 강력하게 천명할 것을 주장합니다.

남한의 강력한 메세지와 대비가 없다면,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할 것입니다.

그것은 미.일의 북침을 야기하게 될 공산이 큽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전쟁을 막고, 북한의 핵실험을 막을 수 있는 길은 우리가 전쟁을 불사하는 단호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