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이 처형된 건 유감이나 그래도 죽을 놈이

죽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독재를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전혀 쓸 데 없는 이란-이라크 전쟁을 일으켜서 수백만의 목숨을 뺏은 놈이 처형된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미국이 무슨 고귀한 정의의 전쟁을 한 게 아니라 석유많은 만만한 나라 하나 잡아먹을려고 하다가
어찌 어찌 후세인이 죽은 것이긴 하지만….

미국이 항상 침략전쟁을 했던 건 아니다. 적어도 2차대전은 정의의
전쟁이었다.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해서 일본과 독일을 꺽지 않았으면
우리는 아직도 일본식민지로 있을 것이고 아마 중국치하의 티벳꼴이
나지 않았을 까 걱정된다. 물론 이렇게 되길 바라는 개새끼들이 몇 놈은
서울대교수를 포함한 보수기득권층에 있고 일부는 뉴라이트인지 개라이트인지
하는 집단에 있다. 그리고 미국이 독일을 꺽지 않았으면 지금도 유럽엔
나찌깃발이 휘날리고 미치광이 히틀러의 천년제국이 정말 현실화& #46124;을 지도
모른다. 아마 그런 세상이었으면 정말 미쳐 돌아버릴 것이다.

미국이 2차대전때 그냥 꽁으로 이긴 것이 아니다. 미국도 태평양과 유럽
양대 전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실로 엄청난 노력을 했다. 3년여 전쟁기간
동안 냉장고 TV 자동차 라디오 부터 스타킹까지 모든 민수용품의 생산이
금지& #46124;고 주요 식량과 석유는 배급제로 바뀌었다.전체 미국
국민모두가 승리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기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그 예로 일본이 1920년부터 1945년까지 건조한 2만-3만톤급 항공모함이 10척인데 비해 미국은 1942년부터 1945년까지 단 3년동안 3만5천톤급 웨섹스급
항공모함을 무려 38척이나 건조하고 5만5천톤급 미드웨이급 항모 2척을
건조했다. 아무리 미국의 공업생산능력이 거대하다해도 실로 피눈물나는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물론 망할 놈의 네오콘이라는 신보수주의자들이 집권한 현재의 미국은
오로지 미국만의 이익만 생각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것도 서슴지 않고 있는 깡패같은 존재가 되가고 있다. 그러나
항상 네오콘이 집권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친미도 문제고 반미도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