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일본 서점에서 목격한 독도에 대한 일본 인식.

안녕하세요. 아고라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 입니다. 요즘 참으로 다들 속상하시죠?우리의 소중한 국토가 몇몇 국가들이 제멋대로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죠.일본이라는 나라, 이미 광범위 하게 사실상 자기 땅으로 독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2달 전, 일본 교토에 갔었습니다. 대학교 세미나 때문에 말이죠.시간도 남고 해서 잠깐 시내를 둘러보던 중, 개인적으로 책 읽기를 좋아해서교토 시내에서 제일 큰 서점에 들어가 봤습니다(무슨 백화점 옆이던데..)일본, 그래도 나름 책을 많이 읽는지 종류가 많기도 하더군요.재미있는 것은 국제 코너에서 독일 코너는 유독 책이 많았고(무엇 때문인지 감 잡히시죠..? –;)동유럽이나 스페인에 대해서도 한국에 비해 많이 역사 관련 책도 많았습니다.문학코너에서도 다른 나라는 굉장히 많이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네네, 하지만…한국 문학에 대해서는 딱 1권 말고는 한 권도 없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하루키나 다른 작가들의 소설이 잘 팔리는 것에 비하면 말입니다. 일단, 각설하고. 외국에 가기전에는 한 번쯤은 그 나라에 대한 가이드 북을 보기 마련이죠.이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과연 어떻게 쓰고 있는지 봤습니다.대략 일본어로 된 게 8권 정도가 있더군요.펴봤습니다. 네. 확실히 그들은 정부만 그런 것이 아니었더군요.일본어로 된 것은 8권 전부 독도 기술은 된 것이 한 건도 없었습니다.심지어는 제주도도 안 나와 있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여러 한국 관광지가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만.독도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기묘한 것은, 단 1권만 그 사이에 꽃혀 있던 영어 책자(아마 외국에서 발간 한 것 같습니다)에는Dok-do 라고 확실하게 표기가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일본에서 그렇게 부정하는 우리의 소중한 땅 독도가 영어로는 표기가 되어 있었죠. 전 그 때 그 영어로 된 가이드 북을 보고.그나마, 진실을 이야기하는 책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왜 일본인들은 그 책을 자기들이 왜곡한 책 사이에 넣어두었을까?물론, 가이드 북이니까 그랬겠지..라고 쉽게 생각도 해봤지만.저로선 과연 그냥 그 사이에 끼워두지 않았을 거 같더군요.한국에 나름 좋은 이미지 혹은 중도적 이미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들이 독도가 확실하게 영어로 된 것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아마 답은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일본이라는 나라, 어떻게 보면 상인정신으로 무장된 친절성과 깔끔함, 장인정신이 있다고들 하죠. 하지만.. 그들은 원한이나 자신들의 숙원이 있을 경우 절대 물러서지 않습니다.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라도 끝까지 자신들이 인정할 때까지 안 물러서는 민족입니다.분쟁이 일어나면 확실하게 국제 재판소까지 가자고 떠드는 일본.그것이 무엇을 노리는지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증거 제일 주의자인 일본은 대한민국이 아직 부족한 부분을 로비나 날조 자료 유포로얼마든지 실력행사가 하기 쉽습니다, 아쉽게도 말이죠. 우리 대한민국의 독도는 5천년 역사 동안 우리의 땅이였습니다.하지만, 저들은 기껏 36년 동안 억지로 차지했던 것을 날조 자료를 양산해서 끝까지 가려합니다.상인사회인 일본에게는 독도라는 영유권 뿐만 아니라 조업과 지하자원이그렇게 탐스럽게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침탈해야하는 악독한 그들의 숙원이구요. 대한민국은 일본에 비해 국력은 아직 적은 편 입니다.하지만, 이렇게 일본이 체계적으로 날조를 하고 결국 허술한 틈을 타서 우리의 땅을 뺏긴다면..?우리는 역사와 후손들에게 있어 엄청난 죄를 짓게 될 겁니다. 여러분, 정부가 못한 다면 우리라도 나서서 저들에게 맞섭시다.더 이상 이대로 있다간 저들의 체계화 된 전략에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많이 개방된 일본 문화에 호의를 가지는 분들이 계십니다만.제가 12년 동안 봐온 일본은, 문화적으로 어떻던 절대 믿어서는 안 됩니다.어느 한 순간 웃다가도 칼 뽑는 이중적인 사무라이 상인들이니까요. 저의 첫 아고라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글을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