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의 일본을 바라보자면…

미국과 캐나다 교포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일본에대한(사실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말들이 또다시 많아지고있는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조카들이 유학을 와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중인데 그들의 교과서를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교과서의 모든 지도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더군요..그걸 공부하는 조카들에게 잘못된교과서라 알려줬고 시험에나와도 동해(east sea)라고 쓰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시험결과 틀린 답으로 채점이 & #46124;더군요.

학교를 & #52287;아가 따져봤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교과서 대로 뿐이 못한다네요.. 교육청도 & #52287;아가봤지만 헛수고였습니다.선택과목이라는거죠.그리고 지원받은거고 사실 국제적으로 문제가될뿐이지 아무도 정확한 명칭을 아는게 아니라나 모래나… 휴,..,..

우리나라사람들은 문제가 나오면 그때는 불타오르지만 장기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는게 부족해보입니다.

현재 일본의 거의 모든 학교들(대부분 우익학교겠지만)이 미국, 캐나다학교들과 자매결혼을 맷고 우정이라며 그쪽학교에 영어로된 아시아 역사책을 엄청 많이 지원하고있답니다.거의 대부분 큰도시며 작은도시할거 없이 지원 증정되는 책은 일본해로표기되고 또한 일본침략이 침략이아닌 소위 발전을 위한 계도행각이라되어있습니다.그래서 아시아가 발전하였다는 식으로..

말주변이 없어서 잘은 못쓰겠지만, 앞으로 안 20년.. 아니 10년 후만 내다보면 앞으로 외국에서 동해를 동해라부르면 미친놈이될거 같습니다.외국의 모든아이들이 10년후 자라서 성인이되면 그들의 머릿속에는 일본해일테니, 동해로 말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 되겠지요..

독도 문제도 그렇습니다.일본은 치밀하게 미래를 내다보며 작업을 하는데 아마 독도문제도 한 20년 후쯤에는 우리나라국민들만 우리나라땅으로알고 지금 자라나는 외국 학생들은 모두 일본 영토로 알고 있겠지요..

지금의 이 아이들이 자라나서 그나라의 큰인물이 되었을시,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이해 못하고 일본 손을 들것은 뻔한 일입니다.

일본처럼 부유한 나라는 아니지만 이런식으로까지 하는 일본을 그냥 쳐다볼수밖에없는 제 심정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학교성적때문에 동해를 일본해로 답안을 써야하는 조카들에게 너무 미안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내 자식들은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도 일본땅으로 답을 써야한다면 얼마나 가슴아플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과연 그때가되면 사실인 내 이야기가 정말로 사실로 받아들여질지.. 아니면 그냥 노친내의 애국심으로만 치부될지 걱정입니다.

우리아이도 아빠말만듣고 학교에서 우기다가 왕따를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