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눈에 비친 좌파정권(?)

아고라에 처음 글을 올리는 20살 청년입니다. 몸이 않좋아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학업을 중단했다가, 올해 4월달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한 상태라, 전문 지식은 자세히 모릅니다. 이점 가만해주시길.. 현재,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이데올로기 대립이 심각합니다.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쳐해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인가요. 김대중 전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펼쳤던 햇빛정책에 관해서 말이 많습니다. 북한에게 돈과 쌀, 심지어 소까지 퍼주었다면서, 이 두분의 정권시절엔 빨갱이 정부다. 좌파정권이다. 이런 말이 많죠. 하지만, 북한을 둘러싼 상황을 보면, 과연 빨갱이 정권이었을까요?? 북한은 구 소련이 망하기 전까지는 구 소련에게 재정지원을 받아가면서 버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 소련이 붕괴하고, 막심한 재정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티비에 나오는 장면을 보면 알수가 있죠. 프랑스 사람이 촬영을 허가받고 평양에 갔을때, 아파트 겉 외관엔 페인트를 칠했으나, 그 안을 들어가면 매우 초라한걸 보면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페인트까지 칠할 여유가 없는거죠. 즉, 북한은 너무 극심한 재정, 식량등에 시달리는, 곧 북한의 체제가 무너질것이란것을 뜻합니다. 그 체제가 무너진다는 것은 현재 남한에게 통일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주위국가가 그것을 바라고 있을까요? 현재 중국은 북한체제가 무너지길 바라고 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왜냐구요? 북한체제가 무너지면 그 혼란을 틈타 북한을 흡수하려는 것이지요. 그 증거가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과의 국경지역에 부대를 전진배치 시키고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 훈련이 더 중요한데, 강을 도하하여 파죽지세로 몰아치려는 돌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즉, 중국정부도 북한체제가 곧 무너질것을 잘 알고있으며, 그것을 대비한 부대 전진배치, 강 도하훈련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은 북한에게 약간의 재정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재정지원을 해줌으로써 “중국에게 편입되야지?” 라는 생각을 바라며 회유책을 쓰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중국이 북한에게 1차적으로 재정지원을, 2차적으로 부대 전진배치 밑 강 도하 훈련을 준비함으로써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남한은 가만히 있어야겠습니까? 만약, 북한이 중국에게 먹힌다면… 남한의 미래도 과연 밝을수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이것을 잘 알고, 간파하신듯 싶습니다. 중국에게 북한을 넘겨주지 않기위해 햇빛정책을 펼치셨습니다. 북한에게 재정지원, 식량지원과 더불어 개성공단을 만들어 북한에게도 조금의 자본주의를 맞보게 해서, 우리 남한에게 흡수되길 바라신것입니다. 자… 정말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과연 좌파정권입니까. 빨갱이입니까. 아닙니다. 이분들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소망한 통일을 이룩하고자 노력해주셨던 “영웅” 이십니다.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앞장섰던 위대한 “선구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