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명이 한국여권 위조

 캐나다 연방경찰은 5일 위조 한국여권을 소지하고  불법 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35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위조여권으로 한국 승객 행세를 하며  항구도시 세인트존스에 정박한 유람선에서 내리다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통역관으로 위장한 저우장린은 불법입국 등 6개 혐의로 기소됐으며  나머지 349명은 기소 없이 구금된 상태입니다.  중국인들이 위조 한국여권을 갖고 캐나다 입국을 시도하는 경우가 급증함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한국여권 소지자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