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응 방안에 대한 몇몇 의견>

그 대응방안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한 밀리터리 관련 게시판에 어느분이 개진한 의견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소개합니다. 괄호안은 개인 의견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정부차원에서 다루는 것과는 별개로 민간 연구단체와 학자들이 재단을 설립해서 연구에 나서는 것이 가장 시급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중국쪽에서 학술단체를 내세운 이상 우리도 그에 대해 민간이 나서야 중국정부의 역공을 차단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광명일보라는 대표언론을 내세우며 시론을 발표하는등 의견을 내고 있고 실제로 동북3성의 학계를 내세워서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백두산 성화 채화나 공항건설들은 별개 입니다만.. 즉 학술연구단체가 막대한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끌어나가고 있는 식입니다. 그리고 그 연구 결과는 정부차원의 입장이 아니다 하는 식입니다. 따라서 위의 의견처럼 정부지원이 아닌 순수 민간연구 단체가 기업의 후원금을 받아 심도 있는 연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나라들과 연계하는 방법입니다.
중국과 역사,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는 우리 뿐만이 아닙니다. 인접하고 있는 나라와 교감을 할 수있는 부분을 가지고 공동연구를 하는 방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민간단체가 조직돼서 이들 나라의 민간 역사연구단체들과 연합해서 이 문제를 연구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중국정부가 자기들 의도대로 이 문제를 함부로 하지는 못하게 될겁니다.

(즉, 고구려사처럼 소수민족중에 이러한 문제가 있는 국가와 공동 연구를 하는 것인데 원史를 말하는 박원길교수 그리고 대만의 한촐라 교수등과 그외의 민족사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인식을 같이 하는 연구를 해나가는 것입니다. 순수 학문적 접근의 형태를 취하면서..)

또한 필요한 것은 해외-미주나 유럽쪽- 아시아 역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대해 지원을 해서 고구려나 고조선사에 대한 한국쪽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결국 이 싸움은 장기전을 고려해야 하고, 그것은 어느쪽이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많은 우군을 끌어들일 수 있는가에서 결판이 날테니까요.

(가장 중요합니다. 세계의 사학계에 어필할 수 있는 학술적 연구를 충분한 고증을 거쳐 해나가면서 고조선 이전, 이후의 역사는 물론 남북(발해와 신라)國, 그리고 고려, 이조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 스스로 발목 잡힌 뫼비우스의 띠를 풀어 나가야 하며 세계 사학계에서 인정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

짧게는 2000년 길게는 BC 5000년 정도부터 지금까지가 걸린 일인데 이게 1-20년만에 끝날 일도 아닐테고,누가 더 길게 보느냐 하는데 걸린 것이다라는 말은 그래서 타당해 보입니다.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해내고 있는 것들을 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

그외 부문은 -_- 입니다만..

은 이렇습니다.

김일영 성균관대학 교수 “중국의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에 대한 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중요한 부분작업이 동북공정(東北工程)이다. 한반도가 통일된 후에도 간도지방을 중국이 계속 관할하기 위한 포석도 있고 북한이 붕괴된 이후에 북한지역에 대한 우선적인 영향권을 어떻게 주장할 것인가 이런 계산고 있으니까 한반도에 대한 큰 정책이 부분적인 방향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동북공정이다.”

그러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한 우리 사회와 정치권의 인식은 아직까지 고구려사(高句麗史) 문제에만 매달려 있다. 동북공정의 목표와 거기에 대한 결과를 치밀하게 분석한 결과가 아니라 잠정적인 대응과 일시적인 대책 밖에는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박선영 포항공업대학 교수 “한국은 미래에 대한 전략 부재가 심각하다.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이며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전략이 없기 때문에 유사시에 순간적인 대응에 그칠 것이고 그 이상의 지혜로운 대책은 마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꼭 남이 먼저 시작해서 우리가 거기에 뒤따라 대응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강대국들 사이에서 우리 민족의 번영과 한반도를 지켜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현숙 고구려사 연구재단 연구위원 “이 문제가 어차피 장기적으로 가야 될 것이니까 우리도 긴 호홉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지금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서 아주 단발적인 정책을 내거나 흥분하거나 또는 여론무마용 정책만을 강조한다면 또다시 이런 문제가 계속 일어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길게 계속 간다…..”

김용만 박사 “우리에게 중국이란 존재는 생존문제와 연관을 지어 바라봤을 때에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경계해야 할 존재이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다면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 중국을 철저하게 연구해야 한다. 중국이 과거를 연구해서 미래를 대비한다면 우리도 마찬가지로 미래를 위한 연구를 해야 된다고 본다.”

그/런/데


는 곳이 있다면 그건 과연 어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