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 조기시행, 야당은 발목잡아선 안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획기적으로 지원해 주고자 하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 ; Income Contingent Loan)가 일부 정치권의 당리당략에 따른 이기적인 행태로 좌초 위기에 처해 많은 학생들은 대학을 포기할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대학등록금은 해를 갈수록 점점 높아지고 학생이나 학부모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지난해 정부에서 학자금상환제를 시행한다고 해서 한시름놓았던 사람들은 이번 무산위기에 황당할뿐이다. 예산안의 늑장처리에 피해를 본건 서민들이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의 조기 시행을 위해 다음주 임시국회를 열자고 야당에 제안한것으로  알려졌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더이상 야당이 발목을 잡지 않길 바란다. ICL과 등록금 상한제법 등의 처리를 위한 ‘원 포인트 임시국회(특정사안만을 처리하기 위해 여는 단기 임시국회)를 열자고 야당에 제안할것이라고 했는데 여야가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의했지만 준비기간이 부족해 올해 1학기부터는 도입이 어려울것으로 보고 처리시기를 앞당겨줄것을 요구했는데 야당은이마저도 무책임하게 등돌리지 말고 빠른 대책을 논의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과 부모들의 부담이 덜어지길 바랄뿐이다.